생명온도 체험수기_김민지 의사 의사지만 현대의학의 한계점을 느끼고 대체 방법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몸소 체험을… 저는 2년 전에 4박 5일 기림산방 수련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기 한 달 전, 그 당시 저는 갑작 스럽게 몸에 이상 증상이 생겼습니다. 다리부터 시작해서 목 어깨 팔 몸통까지.. 온몸에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정도가 얼마나 심했냐면 몸을 움직일 때는 통증이 더 심해져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한참이 걸렸고 옷을 혼자 갈아입는 것도 혼자 화장실을 가는 것도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걸어 다니는 것조차 불가해서 당연히 모든 생활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직업이 의사라 예상 되는 질환을 찾아보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온갖 방법을 다해 찾아보았지만 정확히 일치하는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열이 심했고 염증수치가 너무 높아서 입원도 하였지만 병원에서 해 줄수 있는 것은 진통제와 염증을 낮추는 강력한 면역 억제제를 주는 것뿐이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고자 백방으로 알아보았고 마침 지인이 경락치료를 하는 분을 추천해 주어서 생명온도 경락봉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경락봉을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셨고 저는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필사적으로 온몸을 경락 봉으로 풀었습니다.그 당시 왼쪽 다리에 발진이 있었고 코끼리 다리처럼 엄청나게 부어있었는데 첫날 경락봉을 하고 나서 한 달 넘게 온갖 약을 써도 빠지지 않던 왼쪽 다리 붓기의 약 80퍼센 트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경락봉을 하고 나니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통증을 견딜 수 있을 정도 수준이 되었습니다. 급속도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점차 조금씩 생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낫기를 바랐고 지인이 마침 기림 산방을 다녀온 후 추천한 터라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소원은 '내가 다시 멀쩡히 걸어 다닐 수만 있으면 좋겠다'였습니다. 아픈 다리로 겨우 기림산방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때 제 몸 상태는 문지방을 넘을 때도 한쪽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다리를 옮긴 후 들어가야 하고 경락봉을 하려고 바닥에 누울 때도 다리 통증 때문에 한참이 걸렸고 한쪽 다리를 완전히 피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첫날 소장님이 마지막날 나갈 때는 멀쩡해져서 나갈 거라 하셨는데 저는 속으로 너무 과장된 말 아닌가? 하였습니다.그때만 해도 그렇게 빨리 좋아질 수는 없을 것이다 생각한 거죠. 셋째 날 되던 날 아프고 잘 안펴지던 다리가 조금씩 더 잘 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리 펴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고 덜 아팠 습니다. 그리고 걷기 수련과 민둥산 수련을 하는데 발 쪽에 따끈한 느낌이 나기 시작했고 호흡을 꼭 붙잡고 숫자를 계속 세면서 등반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발 쪽으로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을 느꼈고 나을 수 있는 거구나 생각이 들면서 감동의 눈물이 살짝 났습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마지막 날에는 다리 통증이 거의 안 느껴질 정도가 되었고 걷기가 수월해졌습 니다. 집에 가는 길에 같이 수련하신 분과 정선시장을 즐겁게 구경할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집에 와서도 산책하면서 수련을 계속하였고 완전히 나아 아픈 지 두 달 만에 일도 복귀하고 모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팠던 것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전혀 통증이 없습니 다.기림산방을 만나게 해주신 모든 인연에 감사드리고 큰 수련법을 만들고 가르쳐주신 소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의사지만 오래전부터 현대의학의 한계점을 느끼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몸소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소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근본 치료가 되지 않는 질환이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수련법이 알려져서 그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클릭!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생명온도 저서 클릭! 생명온도 건강 상담 및 교육 신청